안녕하세요 : )
9월도 이제 다 지나가고 있네요. 지난 14일부터 16일에 다녀온 제주도가 간절하게 떠오르는 밤이네요 ㅜㅜ
이번에는 후기나 어떤 정보가 아닌 제주도에서 김포로 올 때 타고 온 비행기에서 바라 본 야경을 보여드리려고 해요.
고성능 카메라도 아니고 그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저에게는 여행의 마무리를 완벽하게 해준 고마운 순간이었네요.
다른 분들은 여행에서 꼭 '이것만큼은...!' 하는 존재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
이번 사진을 찍으면서 여행을 가면 낮과 밤에 따라, 혹은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보일 수 있겠구나...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앞으로는 여행에서 이렇게 달라지는 풍경을 담아보고 싶네요 : )
멋진 비행기의 야경사진은 많겠지만,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저만의 추억의 순간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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